세계 양대 폭포 이과수 와 빅토리아
세계최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스펙타클의 결정판 이과수 폭포. 넓이 4.5킬로미터,
낙차 100미터, 초당 방류량 13,000톤으로
그 규모가 빅토리아와 나이아가라 폭포를 합친 것 보다 크다.
이 엄청난 물의 양은 조용한 밤에는 20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도 들린다.
말 그대로 ‘엄청나게 거대한 물’이라는
현지어 뜻인 이과수가 이름이 된 것이다.
폭포의 80퍼센트는 아르헨티나
쪽에 속해 있지만 브라질 쪽에서 감상하는 모습이 더욱 좋다.
총 274개의 폭포 중 ‘악마의 목구멍’이라 불리는 곳이 가장 인기 있다.
브라질쪽 이과수 포포
빅토리아
현지어로 '굉음을 내는 연기'라는 뜻의 '모시오아 투냐'라 불리는 빅토리아 폭포.
남 아프리카 짐바브웨와 잠비아 공화국의 경계를 흐르는
세계 3대 폭포중의 하나이다.
길이 1.7킬로미터, 낙차 110미터, 초당 방류량 8000톤.
그 모든 것이 메머드 급이다.
1855년 데이비드 리빙스톤 박사에 의해 최초로 발견되어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했다.
거대한 물줄기와 천길 낭떠러지가
아름다운 무지개를 만들어내는 폭포는 '악마의 폭포'라고도 불린다.
(제공: 호원 이창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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