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잘 되려거든 잘 하여라

 

잘 되려거든 잘 하여라

 

 

잘 되려거든 잘 하여라 사람들이 말하기를 “잘 되려거든 잘 하여야 한다고 했다. 자업자득. 자작자수 내가 바라는 만큼 타인에게 베풀라. 기브앤드 테이크 등의 말이 바람직한 인생의 비결을 함축하고 있다. 이것을 바르게 파악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현상의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 데는 그럴만한 원인이 있다. 가정이 평탄하지 못하다면 그것은 남편과 아내 모두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감히 단언하지만, 절대로 한쪽에게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잘 되려거든 잘 하여라 인생을 진지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상식을 알고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 말을 심장깊이 각인해둘 필요가 있다. 나는 짓이라는 명사로 사람들의 말을 해석하고 싶다. 행복을 원한다면 행복할 짓을 해야 하고 잘살고 싶다면 잘 살 짓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 짓이 원인이고 원인이 있으면 반드시 그에 합당한 결과가 따르는 것이다. 무례한 말과 거친 행동을 하는 것은 불행한 짓 이다. 게으르고 낭비가 심한 것은 못살 짓이다. 타인에게 아픈 눈물을 흘리게 하면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것은 천벌을 받을 짓이다. 못된 짓 나쁜 짓 불행한 짓 천벌 받을 짓만 골라서 하면서 복 받기를 바람이 있다면 그는 영락없는 미치광이 일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 - 부부의 일은 부부둘만이 아는 일 분명히"자업자득" 흔히 쓰는 단어이고 그뜻이 무엇인지 잘 아십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잘못된 결과만을 두고 티격태격 서로에게 언짢은 기분을 털어냅니다 마치 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뜻으로 언성을 높이지만 본인의 과오를 찾아내지 못하는 어리석음입니다 이럴땐 조용조용 짚어가보면 자잘못이 분명히 있지요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를 하면 금새 마무리될 일인데 끝까지 잘났다고 우기는 사람을보면 울화통 치밀어 그중 한쪽이 휭 나가버립니다 각자 시간을두고 생각해 보는 지혜가 필요하네요 가정이 깨어지는 원인을 두고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을 하곤하지요? 부부중에 누가 먼저 가정을 팽개쳤나 두사람의 잘못입니다 어느한쪽이 맞장구 치지않으면 소리 날 이유가 없거든요 삶의 가장 큰 바램은 행복입니다 행복은 거져 굴러오는게 아닙니다 주위에 흐드러지게 널려있는게 행복이라지만 노력해서 찾지 못하고 빈둥빈둥 눈높은 상상의 행복만 추구한다면 날마다 불행의 늪에서 해어나지 못하는것이 행복의 실체입니다 분주한 아침시간에 가족들 깨워 챙기는 일이 주부의 행복이지요 곤히 잠든 가족에게 이불깃 여며주는 것도 행복 아니겠는지요 잘 살고는 싶은데 맘대로 되지않고 남들하는 것은 다 해보고 살아야 사는맛이 난다라면 잘 살기를 포기하는 일이됩니다 자수성가 하는분들 아시지요? 참고 또 참고 부지런히 살은 사람입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살만한데도 살아온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가진게 있으나 없으나 하루를 사는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당연히 잘 살수밖에 없는 사람의 근성입니다 가정의 달 이라고 다들아십니다 가정의 달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설계를 해야할지 무심코 흘러버릴 단어는 아니길 노력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