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는 층층나무과의 낙엽활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이며 우리나라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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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이남에서 심고 있다.
가지와 잎의 표면에는 잔털이 나 있으며 잎 뒷면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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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갈색 잔털이 있다. 3~4월에 황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핵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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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원형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열매를 말린 것을 산수유라 하여 한약재로 쓰고 있으며, |
차를 끓여 마시는 데, 약술을 담는데 사용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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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산수유 열매를 끊여서 먹는다. 맛은 시고 깔깔하며 독을 가지고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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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과 콩팥의 강음 강정을 보하며 과로하거나 신체가 노화되어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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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뇨(소변을 자주보는 현상)에 효과가 있다.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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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고 저린 증상에 도움을 주고 두통과 귀울림을 낫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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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성의 발기부전 및 조루 등에 효과가 있으며 부인병 등 각종 성인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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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장기 복용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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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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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1) : 산수유 30 ~ 60g을 물 600ml에 넣고 은근한 불에 30분 정도 달인 후 |
건더기는 걸러 내고 국물만 찻잔에 따라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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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 가능 약초 : 대추, 곶감, 계피, 감초, 오미자, 구기자, 인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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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2) : 산수유차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서는 잘 익은 산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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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을 채취하여 깨끗이 잘 씻고 씨를 제거한 다음 일차로 햇볕에 약 70%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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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건조산수유를 술에 담갔다가 다시 햇볕에 완전히 말려 사용하면 산수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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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효능을 즐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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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차의 분량은 물 600cc에 재료 6-12g을 넣고 중불로 달여 하루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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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산수유에는 다량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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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맛은 약간 떫은 맛이나므로 맛내기를 할 때에는 벌꿀을 조금 첨가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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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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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1) : 산수유 100g / 소주 1000㎖ / 설탕 100g / 과당 5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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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를 그대로 용기에 넣고 20도 짜리 소주를 붓고 밀봉한 다음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매일 1회, 가볍게 액을 흔들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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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액을 천으로 걸러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녹인다. |
여기에 생약 찌꺼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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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액을 천이나 여과지로 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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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적갈색이 나는 신맛과 떫은 맛이 어우러진 산뜻한 약술이 완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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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법 : 1회 20㎖, 1일 2~3회, 식전 또는 식사 사이에 마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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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법(2) : 잘 건조된 산수유 1근(600g)을 소주 5~6ℓ(됫병 3병)정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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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용기에 부은 후 산수유를 혼합하여 잘 밀봉하였다가 3개월정도 지난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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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으레한 색이 나타날 때 일일 3~5회 정도 적당량을 복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