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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 은 글

♣ - 8월의 마지막 입맞춤

by 준원 김재훈 2010. 10. 22.

 

 

 

 

8월의 마지막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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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마지막날에 만났다.

이별의 눈물인듯 넌 그렇게 울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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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그 많은 사연들..

이젠 다 묻어두고 이별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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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여름의 여왕으로 군림했고

그 더위는 간간히 베푸는 한줄기 빗물로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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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분노

그 힘은 정말 막을수 없는 자연의 현상이였다.

죽음과 삶의 심판은 아무도 개입 할수가 없는 8월의 분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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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휩쓸고 간 자리에는 다시 시작을 알린다.

사랑으로 담아보자

미움으로 원망으로 담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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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 단풍으로 이쁘게 물들기 위해서는

한번쯤 겪어야 하는 시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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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생겨 나는 것은 없다.

힘든 고비를 넘고서야

더 좋은 결과를 맛보는 수확의 기쁨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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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우리를 무기력하게 했지만

그것은 또 다른 값진 보석을 갖기 위한 과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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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얻어 지는 것은 없다.

세상을 쉽게 살려고 하지마라.

보는 눈을 달리 하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

 

 

                                  Love You Every Second / Charlie Landsborough

 

8월이 지나가는 문턱에서 알았다.

그래서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으로 너에게 입맞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