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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音樂感想

◈ - Rock Me Amadeus 락미 아마데우스 /나를 흔들어 줘 아마데우스 / Falco 팔코

by 준원 김재훈 2011. 3. 22.

 

 

 Rock Me Amadeus

나를 흔들어 줘 아마데우스

Falco

생몰 - 1957년 2월 19일 ~ 1988년 2월 6일 | 닭띠, 물고기자리

출생지 - 오스트리아
데뷔 - 1982년 1집 'Einzelhaft'




            

Rock Me Amadeus

Falco

 나를 흔들어 줘 아마데우스

 

Er war ein Punker
Und er lebte in der großen Stadt
Es war in Wien, war Vienna
Wo er alles tat
Er hatte Schulden denn er trank
Doch ihn liebten alle Frauen
Und jede rief:
Come and rock me Amadeus


Er war Superstar
Er war popular
Er war so exaltiert
Because er hatte Flair
Er war ein Virtuose
War ein Rockidol
Und alles rief:
Come and rock me Amadeus
Amadeus, Amadeus...

Es war um siebzehnhundertachtzig
Und es war in Wien
No plastic money anymore
Die Banken gegen ihn
Woher die Schulden kamen
War wohl jedermann bekannt
Er war ein Mann der Frauen
Frauen liebten seinen Punk

Er war Superstar
Er war popular
Er war so exaltiert
Genau das war sein Flair
Er war ein Virtuose
War ein Rockidol
Und alles ruft noch heute:
Come and rock me Amadeus
Amadeus, Ama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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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0년대 중반 전 세계는 모차르트를 주목했다.

1985년 밀로스 포먼이 감독한 영화 <아마데우스>와 이듬해 팔코(Falco)의
'Rock me Amadeus'가 주도한 열풍이었다. 'Rock me Amadeus'는 영화아마데우스의
득을 본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곡 자체의 매력 또한 분명히 있다.


팔코는 1957년 2월 19일 비엔나의 마르가레텐에서
요한 회젤(Johann H lzel)로 태어나
어린 시절 클래식 교습을 받았던 그는 비엔나
음악학교를 졸업한 뒤
서베를린에서 재즈락 밴드생활을 시작하였다.


독일의 전설적인 스키어였던 팔코 웨스포그(Falko Weisspfog)의
 이름을 따서 팔코(Falco)로

개명한 그는 70년대 말의 펑크락 열풍과 데이비드 보위,
브라이언 이노, 크라프트베르크 등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사운드를 들으며 자신의 음악적인
자양분을 다져가기 시작했다.86년 드디어 그의 출세작인
[팔코 3(Falco 3)]로부터 '락 미 아마데우스(Rock me Amadeus)'가
빌보드 차트에서 4주간 No. 1 에 머무르면서 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하게 된다.이 앨범에서는 '지니(Jeanny)',
'비엔나 콜링(Vienna Calling)' 도 동반 히트하였다.


1998년 2월 6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의
차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으며
그가 죽은 뒤 2월 27일에 그의 유작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