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관산 天冠山
2010년 10월 9일
전라남도 장흥군 관산읍과 대덕읍 경계에 있는 산
높이 724.3m. 천풍산(天風山)·지제산(支提山)이라고도 한다.
1998년10월 13일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지리산(智異山) 월출산(月出山) 내장산(內藏山) 내변산(內邊山)과 함께 호남지방의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이다
[네이버
수십 개의 봉우리가 하늘을 찌를듯이 솟아있는 것이 마치 천자(天子)의 면류관과 같아 천관산이라는 이름이 생겼으며
신라 김유신(金庾信)과 사랑한 천관녀(天官女)가 숨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삼림이 울창하고 천관사·보현사를 비롯해 89개의 암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석탑과 터만 남아 있다.
[
삼림이 울창하고 천관사·보현사를 비롯해 89개의 암자가 있었지만
지금은 석탑과 터만 남아 있다. 산 정상 주변에는 당암(堂巖)·고암(鼓巖)·사자암(獅子巖)·상적암(上積巖) 등이 이어져 있으며
봄에는 진달래와 동백꽃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억새로 뒤덮히고 단풍이 들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네이버
'- 일상탈출 日常脫出'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강화도 가던 날 / 공항친목 (0) | 2011.05.18 |
---|---|
◈ - 통영(경남)에서 2박 3일 (0) | 2011.05.18 |
◈ - 가파도 청보리를 배경으로 (0) | 2011.05.07 |
◈ - 가파도 청보리 축제 (0) | 2011.05.07 |
◈ - 높은오름 / 집 사람과 함께 (0) | 2011.04.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