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아욱
2011년 5월 15일 촬영
당아욱 꽃의 전설
조선의 한 마을에욱이라는 이름의 과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그 마을에 왜구들이 쳐들어와 닥치는 데로
사람들을 학살하였고
그것을 피해 욱과 그의 아들들은
산속으로 도망을 가다가
그만 왜구에게 들켜버리자
욱은 아들들 만이라도 살리기 위해서 치마속에
아이들을 넣고 자신은 나무를 움켜잡는데
왜구들은 그런 욱을 떼네려고 하지만결국 포기하고 욱의 등을 칼로 베어버린다.
하지만 늦게 도착한 관병들에 의해서왜구들은 도망가고 간신히 아이들이 살아 남았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죽음이 믿기지 않지만나중에라도 어머니를 찾아오기 위해
나무밑에 어머니의 무덤을 짓는다.
후에 아이들은 어느 양반집의 양자로 들어가서무과에서 급제를 한다.
그리고 그들은 왜구를 잡기위해 노력을 기울이다가
다시 어머니의 무덤에 찾아가게 되는데
그 무덤에서 나있던 꽃이 당아욱이 었다고 한다.
- 꽃과 식물植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