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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佛敎 이야기

◈ - 용궁사 (龍宮寺)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by 준원 김재훈 2011. 8. 19.

 

 




 

용궁사 龍宮寺

 

부산 / 해동 용궁사 - www.yongkungsa.or.kr


 

 

 

 

위치 - 부산 기장군 기장읍 사랑리 416-3

 

 

 

해동 용궁사는 1376년 공민왕(恭民王)의 왕

 

 

 

 

 

 

 

 

 

 

 

 

 

 

 

 

용궁사 전경

 

 

 

 

 

 

 

 

 

용궁사 8경

 

 

1 - 아침 일출

 

용궁사의 일출은 장엄하다

수평선에서 여명이 서서히 밝아지며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

감격과 환희가 가슴에 솟구친다.

 

 

 

 

2 - 추야명월

보름달 밝은 밤에 백팔 계단을 내려오면 그 운치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이다


 

 

3 - 운무조사

 

안개낀 아침에 용궁사 풍경은 꿈인지 선경인지 착각할 정도이다.
그래서 산이름을 봉래산 (신선이 노는곳)이라 했 던가

 

 

 

 

 

4 - 만경창파

 

일망무제한 망망대해 에서 밀려오는 파도노을바위에 부디치는 물보라는 보는 사람만이 그 격정의 희열을 느낄 수 있다

 

 

 

 

 

5 - 사랑망해

시랑대에 올라가 망망 대해를 바라보면 자기도 모르게
무아의 경지에 이른다.

 

 

 

 

 

6 - 봉축연등

4월 초파일 부처님오신날 무명을 밝히는 봉축 연등을 약사전에서 바라보면 정말 장관이다.


 

 

 

 

7 - 석양모종

해저문 석양에 들려오 는 종소리는 듣는 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가는 사람은 아쉬워 울고, 오는 사람은 좋아서 울고

 

 

 

 

 

8 - 벗꽃놀이

봄이면 절입구에 벚꽃 이 너무도 아름답다

화창한 봄날씨에 벚꽃이 만발한데 무릉도원인들 이보다 좋을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