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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 공부

◈ - 패닝샷

by 준원 김재훈 2014. 8. 29.

 

 

 

 

 

 

 

패닝샷

 

 

셔터 스피드는 느리게, 혹은 빠르게

 

 

 

 

 

패닝샷의 목적은

카메라와 피사체를 같은 속력으로 움직이게 하여

피사체는 선명하고 배경은 흐려진 이미지를 얻어내는 것이다

 

이 기법은 빛이 적은 상황에서 더 잘 만들어낼 수 있다

카메라의 셔터속도와 패닝 동작의 속도는 카메라와 피사체의 거리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대부분 패닝에 적합한 셔터속도는 1/4초에서 1/30초의 범위입니다.

 

 

 

 

선명한 촬영을 위한 모드는

 

패닝샷대상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카메라를 움직여야 한

대상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한다면 대상의 진행방향보다 앞쪽에서 기다린다

 

대상이 화면에 들어왔을 때 반 셔터를 잡고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오른쪽으로 카메라를 돌리면서 셔터를 누른다.

 

이처럼 움직이는 대상을 촬영하기 때문에 연사모드와 동체 추적AF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동체 추적 AF를 이용하면 초점이 대상에서 벗어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고,

연사모드를 이용하면 더 좋은 장면을 담을 수 있다. 

 

 

 

 

움직이는 물체의 패닝은 스틸 사진에서 동감(動感)을 표현하는 아주 효과적인 기법이다

 

 패닝 기법을 사용할 경우

느린 셔터속도를 이용하여

움직이는 물체와 정확하게 동일한 속도로 패닝하는 법을 익히려면

어느 정도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성공할 때까지 많이 찍어보도록   

 

 

 

 

 

찍을 때 초점은 어디로

 

주밍샷(Zoom in shot)은

셔터를 누르는 동안 렌즈를 앞뒤로 움직여 가운데 있는 대상 주변부가

마치 안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사진 촬영방법이

 

그러므로 화각이 변하는 줌렌즈를 사용해 촬영하여야 함은 물론

 렌즈의 움직임이 좌우가 아니라

앞뒤로 움직이기 때문에

패닝샷과는 다른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중심 대상에 시선이 빠르게 집중되는 사진이므로 주 대상이 있는 화면의 중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