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사연 있기에 -
무슨 까닭이 있기에
2015년 4월 15일 / 귀덕해안가
찿는 이 없는 한적한 곳
학도 사슴도 없는 적적한 산 마루에
빛 바랜 너는
누구를 위하여
여기에 쓸쓸히 서 있음인가
- - - - -
두팔 벌려 서 있는 모습
애처롭기만 하구나
_ 준원의 詩 비목 中에서 _
애월읍 금성리 와 한림음 귀덕리
바닷가 경계표시라 합니다
16년 1월 27일
http://blog.daum.net/hoon1144/772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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