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2016년 1월 3일 / 용눈이 기슭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
이 순간을
따뜻하고 포근한
어머니 품속을 떠나
많은 형제들과도
이제 이별을 해야하는
기로에 서 있슴을
바람이 날 태우고
떠나야 할 시간
세월은 가고
또
오리니
'- 사진일기 寫眞日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눈의 작품 - II (0) | 2016.01.25 |
---|---|
◈ - 눈의 작품 - I (0) | 2016.01.25 |
◈ - 미로 (0) | 2015.12.12 |
◈ - 마음 가득 (0) | 2015.12.08 |
◈ - 기구한 운명 (0) | 2015.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