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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音樂感想

◈ -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

by 준원 김재훈 2017. 1. 27.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영화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 주제음악

 

아티스트 :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




 



 

 

흑인 여가수 [Roberta Flack]로베타 플랙이 부른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라는 곡이었다.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은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단 2곡만으로도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뮤지션이다.


이 두 곡은 특히 그래미 어워즈 역사상 2년 연속 Record of the Year (올해의 레코드)상

수상한 유일한 솔로 아티스트라고 하는데

 

 

사실 요즘 국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단골 참가곡인 아리아나 그란데나 아델 이전에는

아마도 이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또한 인기 참가곡 중 하나가 아니었나 싶다.

 

Roberta Flack 로버타 플랙은

1939년 2월 10일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Jazz, folk, soul, R&B 싱어로 역시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내가 당신을 처음 봤을때


I Thought the sun rose in your eyes
당신의 눈에서 해가 뜨는것 같았어요.


 

And the moon and stars were the gift you gave
달과 별은 당신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했어요,


 

To the dark and empty skies, my love,
어둡고 텅빈 하늘에. 내 사랑


To the dark and empty skies.
어둡고 텅빈 하늘에.

 

 



And the first time ever I kissed your mouth,
내가 당신의 입술에 처음 키스했을때


I felt the earth move in my hand,
내 손안에 지구가 움직이는것을 느꼈어요.

 

Like a trembling heart of a captive bird
사로잡힌 새의 떨리는 심장처럼.


That was there at my command, my love,
내 명령에 따라 그것은 거기에 있었어요. 내 사랑


That was there at my command.
내 명령에 따라 그것은 거기에 있었어요.


And the first time ever I lay with you
내가 당신과 함께 처음 누웠을때


And felt your heart so close to mine
나에게 가까운 당신의 심장 소리를 느꼈어요.


And I knew our joy would fill the earth
난 우리의 즐거움이 세상을 채울꺼라고 생각했어요.


And would last till the end of time, my love,
그리고 끝까지 남을꺼라고. 내 사랑


And would last till the end of time.
그리고 끝까지 남을꺼라고.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내가 당신을 처음 봤을때

 

 

your face    your face    your face    your f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