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
2018년 3월 28일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매화로 1563-1
1997년 지역 주민들의 동네축제로 시작된 매화축제를 바탕으로 매화와 사람과 놀이가 자연스럽게 조화된 활기찬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매화로 유명한 꽃 고을로 바람이라도 불어 하얀 꽃이 흩날리면 꽃잎이 눈보라가 되어 산천에 뿌려집니다.
매화의 그윽한 향은 하늘을 더 크게 열었고 섬진강 출렁이는 물결 따라 유유히 흐르며
매화향은 봄바람에 실려 봄소식을 전한다.
섬진강변의 10만평 매화 군락지와 함께
섬진강의 유래가 된 두꺼비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나루터와 청매실 농원의 전통옹기
그리고 맑고 깨끗한 백사장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강변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포토천사 (사진동아리)에서
지리산 자락에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을 끼고 따라가면
매화나무가 지천으로 심어저 있는 조그만 마을이 있다
'- 일상탈출 日常脫出'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청해포구 촬영장 (0) | 2018.04.02 |
---|---|
◈ - 마이산 (0) | 2018.04.02 |
◈ - 산수유 마을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위안월계길 6-12 (0) | 2018.04.02 |
◈ - 서유럽 5개국 여행 (0) | 2018.03.13 |
◈ - 런던 타워 브리지 (0) | 2018.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