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종 2024년 11월 14일 : 독립기념관 "통일의 종" 타종의 체험 제주에서 집 사람과 수도권의 의료기관을 찿았다가 단순한 질환이라는 검사결과가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열차편으로 천안까지 내려 왔습니다. 천안 삼거리 공원을 물어물어 찿아갔는데 공사 중 400번 버스 편으로 독립기념관으로 갑니다 기념관 입구에서 친절하고 상세하게 안내를 해 주시던 선생님들 단풍나무숲길. 통일의 종 등 위치를 알려 주십니다. 2011년 6월 중순에 배낭여행으로 혼자서 다녀 갔었지만 월요일(휴관)이라 별로 안내를 받지 못했있습니다. 제주도에서는 좀 처럼 보기힘든 단풍이 곱게 물든 나무들 열심히 카메라에 그리고 휴대폰에 담습니다. 단풍나무숲길"을 안내 해 주신 선생님께 고마운 마음을 집사람과 얘기 하면서요 많이 찍었습니다 꿔어어엉 하고 타종소리가 멀리서 들려 오지만 우리 둘은 느긋한 마음으로 걸음도 천천히 "통일 염원의 동산"에 다달음니다 웬걸 입구에서 친절하게 안내를 해 주시던 세분의 선생님들 "통일의 종" 옆에 서 계시면서 어서 오시라고 손짓을 합니다. 남쪽 제주에서 오셨으니 "대한민국 통일"의 염원으로 타종의 기회를 주십니다. 타종에 대한 경험이 없는 터라 타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열심히 경청 했습니다 진실 된 통일의 염원으로... 남쪽 타종의 위치에는 제가 북쪽에서 한번 타종이 끝나면 남쪽에서 타종을 하고 번갈아 가며 세번을 타종을 했습니다 북쪽 타종의 위치에는 집 사람이 세번을 타종을 합니다 진실된 "대한민국 통일"의 염원으로 힘 껏 타종을 했습니다 "통일의 종" 그 울림이 글을 쓰는 지금도 귓가에서 맴도는 것 같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우리나라가 통일되는 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 만큼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는 걸 경계하는 것이겠지요. 기념 촬영 입니다 웃으라고 해서 나름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 ㅎ 어색합니다. ~^^ 영원히 잊지 못 할 "통일의 종" 타종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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