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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재盆裁.란蘭.수석水石

◈ - 춘란 / 호피반

by 준원 김재훈 2008. 10. 2.

 




춘란 / 호피반




호피반

 

무늬의 일단이 마디져서 얼룩얼룩한 형태의 굵은 무늬가 잎 전체에 나타나는 상태를

호피반(虎皮斑)이라고 부른다.

 

자라면서 점점 선명해지는 후천성에서 명품이 많은 호피반은 맑고 선명한 무늬색이 녹색의 잎과

뚜렷한 구별을 보이는 것이 명품의 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호피반은 호에서 구분하는 중투호, 중압호, 중반 등과 같이 전문가가 아니면

쉽게 구분하기 힘든 그런 다양하고 미묘한 무늬가 아니라 마치 호랑이 가죽의 무늬와 같은

 

형상으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무늬로써

또한 그 변화가 다양하며 발전의 가능성이 무한하기에 더욱 애란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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