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조화
꽃말 : 사랑하는 멋쟁이 남자
과명 : 파초과
원산지 : 남아프리카
꽃색 : 주황색
개화기 : 가을 ∼봄
뉴기니아로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걸친 지역에 살고 있는 새로 '극락조'라고 하는 새가 있다이 새의 날개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극락조화는 영어로 'Bird of paradise flower'라고 한다.
학명은 스트렐리찌아(Strelitzia)인데,이 이름은 영국의 '킹 죠지'의 왕후 가문인 '메크렌부르크 스트렐리찌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오렌지색 꽃잎, 청색의 암술이 이루는 색의 조화,
날카로운 전체적인 모양, 극락조화는 한 송이만으로도 열대의 정열적인 감각을 전해 준다.
꽃말은 「사랑하는 멋쟁이 남자」…
아무리 촌스러운 남자도 일단 사랑을 하면 파라다이스를 넘나드는 새가 된 듯이 멋쟁이가 되는 것이다.
- 꽃과 식물植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