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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音樂感想

◈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 박강수

by 준원 김재훈 2008. 12. 20.






바람에게 하는








박강수 가수
출생 - 1973년 10월 3일 (만37세) | 소띠, 천칭자리
출생지 - 전북 남원시
데뷔 - 2002년 1집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진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 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내)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전에










꽃은 지고 시간은 저 만큼 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박강수 Park, Kang-Soo 1973- (Debut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