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제3코스)
온평포구 => 표선 당케포구
장장 14킬로미터에 걸친 중산간 길의 고즈넉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양옆에는 오래된 제주 돌담과 제주에 자생하는 수목이 울창하다.
나지막하지만 전망이 툭 트인 ‘통오름’과 ‘독자봉’ 또한 제주의 오름이 지닌 고유의 멋을 느끼게 해줄 것이고,
김영갑 갤러리를 들러보는 것도 좋다.
중산간 길을 지나면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바다목장 길이 열린다.
푸른 바다와 푸른 초장이 함께 어우러지는,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바당올레길이다.
코스 경로(총 22Km, 6~7시간)
온평 포구-온평도댓불(옛날등대)-중산간올레-난산리-통오름(9km)-독자봉-삼달리-김영갑갤러리(14km)-신풍리-
신풍,신천 바다목장올레(17km)-신천리 마을올레-하천리 배고픈다리(20km)-표선1,2백사장-당케포구(22km)
출발지 찾아가기
제주국제공항에서 시내버스 300번을 기다려 ‘시외버스터미널을 가느냐’고 확인한 뒤 승차한다.서귀포에서도 시내버스를 이용해 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간다.
제주여객선터미널에서 여정을 시작하는‘올레꾼’이라면 92번 버스25분 간격를 타고광양로터리에 가서 다시 100번 버스15분 간격 를 갈아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내린다.
버스를 기다리기가 지루하면 아예 동문로터리나 중앙로까지 걸어가서 약 15분 소요 100번 버스를 탄다.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면 제주-서귀포 동회선 일주도로 성산 경유를 왕복하는 시외버스를 타고
온평리에서 내려 바다 쪽으로 10분 정도 걸어가다 보면 온평리 종합 안내 센터를 발견할 수 있다. 거기가 출발점이다.
제주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중세어로는 "오라" "오래"이며 "오래"는 문(門)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 "올레"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제주올레는 발음상 제주에 올레? 제주에 오겠니? 라는 이중의 의미가 포함하고 있다
바람이 많은 섬, 제주의 올레는 구멍이 숭숭한 현무암으로 이뤄졌다
더블어 구불구불 이어진 제주 돌담길의 미학을 보여준다
탐방 이미지 첨부
3코스 출발지 온평포구
3코스 출발지 온평포구
3코스 출발지 온평포구
3코스 출발지 온평포구
출발
나무에 걸쳐 있는 하늘타리
퉁오름 전경
퉁오름 기슭
퉁오름 전경
퉁오름 기슭
퉁오름 기슭
퉁오름을 오르는 회원들
뒤에 보이는 독자봉
퉁오름에서
퉁오름에서
퉁오름에서
퉁오름에서
독자봉을 향하여
독자봉을 향하여
퉁오름 정상부
퉁오름 정상부
독자봉에서
독자봉에서 바라본 퉁오름 전경과 굼부리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 브로콜리 꽃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코스 탐방길에서 - 송악
코스 탐방길에서
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
김영갑갤러리
신풍바다목장
신풍바다목장
신풍바다목장 과 해안
신풍바다목장 과 해안
신풍바다목장 과 해안
신풍바다목장 과 해안
하천리 배곺은 다리
하천리 배곺은 다리
하천리 배곺은 다리
하천리 배곺은 다리
하천리 배곺은 다리
표선 백사장
표선 백사장
표선 백사장
표선 백사장
표선 백사장
당케포구
당케포구
당케포구
당케포구 조금 지난 해녀상 앞에서
올레 3코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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