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시장에서 (In a Persian Market)
작곡가 케텔비
페르시아 음악이 아니고 작곡자인 케텔비(Ketelbey, Albert William, 1875.8.9~ 1959.11.26)가 상상 속에서 그린 묘 사 음악에 속하는 명곡으로 유럽인들이 느끼는 동양풍의 음악이라 할수 있다.
케텔비는 13세때 음악을 시작하여, 16세 교회의 오르간 연주자가 되였으며 이후, 지휘자와 음악감독 등을 역임하였으며 대표적인 곡으로는 "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중국 사원의 뜰" 등 주로 통속적인 묘사음악을 많이 남겼다.(난촌 정영희)
"내용은 한떼의 낙타가 느릿 느릿 걸어 온다. 웅성 거리는 장터의 시끄러움 소외 되고 가난한 이들의 시끌 벅쩍 떠드는 소리, 추장의 딸들이 종자(從者)와 함께 행열을 지여 지나 간다. 그리고 뱀놀이를 즐기는 사람들, 이 모든 정경이 영화를 보는듯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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