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부 : 변산반도(격포). 내소사 .무안국제공항. 유달산
제주 -> 완도 -> 진도(관매도:1박) -> 해남 -> 강진(2박) -> 영암 -> 나주 -> 장성(3박) -> 고창
정읍 -> 김제(4박) -> 전주 -> 익산 -> 여산 -> 논산 -> 부여(5박) -> 홍성 -> 보령(6박)
대천 -> 서천 -> 장항 -> 군산(7박) - 변산반도 -> 함평 -> 무안 -> 목포(8박)
11년 7월 21일 애마 39더 2222호 소나타 차량을 한일카훼리에 싣고, 08시 20분 제주항을 출발하여
7월 29일 제주항에 도착 할때까지 8박 9일 동안의 여정을 5부로 나눠 사진을 올린다.
변산반도 - 두포마을
변산반도 두포마을에서
변산반도 두포마을에서
제일관망 휴게소에서 - 모항해수욕장
능가산 내소사
변산반도 국립공원안에있는 내소사를 찿았습니다
여기에 들어오시는 분은 모든 일이 다 소생되게 하여주십시요
라는 혜구두타 스님이 원력에 의해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된 고찰이다
내소사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드리 전나무숲길이 여름 더위를 씻겨 줍니다.
천왕문에 이르기까지 전나무 숲길이 길게 이어저 있는데 침엽수 특유의 맑은 향내음은 속세의
찌든때를 씻어내기에 적격이며, 사색하기에도 더 없이 좋은 공간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중건중수를 거듭해 오다 임진왜란때 대부분 소실된 절을
조선 인조때에 청민선사가 중창하였으며 인조 11년 에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대웅보전을 중건 하였다 합니다
전북 부안군에 위치한 내소사
많은 관광객이 찿는 사찰이다
광무 6년(1902) 관해선사와 만허선사의 증축이있었으며
내소사의 오늘을 있게한 해안선사가 1932년 내소사에 자리를 잡고 절 앞에 계명학원을 설립하여
무취학 아동들과 무학 청년들을 대상으로 문맹퇴치 운동을 벌이고
서래선림을 개원하여 호남불교의 선풍을 진작시켰다 하네요.
내소사 입구
영광읍내의 모습
함평군을 찿아서
그대로 지나쳤다가 항아리를 소재로 한 작품이 신기하여
멀찍이 차를 세우고는
여기까지 걸어 왔습니다
무안군에 들어서는 길목에 세워진 양파가족
무안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청사안의 모습
무안국제공항 관제탑
무안국제공항 전경
목포 유달산 - 목포해양대학쪽에서
목포 북항쪽에서 본 유달산
공사중인 교량 - 연결 직전이라
목포해양대학 뒷쪽 항구
제주도를 향한 훼리 선상에서 본 유달산의 모습
제주도를 향한 훼리 선상에서 본 유달산 기슭의 민가 모습
제주도를 향한 훼리 선상에서 본 유달산 기슭의 목포시가 모습
제주도를 향한 훼리 선상에서 본 유달산 기슭의 목포시가 모습
제주도를 향한 훼리 선상에서 본 유달산 기슭의 목포시가 모습
유달산 정상부
제주로 가는 훼리선상의 모습
제주로 가는 훼리선상의 모습
제주로 가는 훼리선상의 모습 - 교량공사중인 바로 밑으로 지나가는 훼리
제주로 가는 훼리선상의 모습 - 교량공사중인 바로 밑으로 지나가는 훼리
제주로 가는 훼리 - 교량공사중인 바로 밑으로 지나 가기에..
많은 섬들을 지나
하얀 등대가 인상적인 무인도
무인도 정상부의 요상하게 생긴 돌의 모습
경기도 와 서울 강원도에 걸쳐 쏟아진 집중 호우 때문에
계획된 일정보다 일주일 일찍 돌아왔습니다.
충청남도 홍성에도 천둥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리기에
홍성을 종점으로 해안선을 따라 목포까지 와서 훼리편으로 제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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