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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佛敎 이야기

◈ - 옴마니 반메흠

by 준원 김재훈 2011. 8. 14.

 

 



 

옴마니 반메흠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자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훔불교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진언이다.

밀교를 비롯하여 불교에서 사용되는 주문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어에서는 성철50년 전에 '옴 마니 반메 훔'이 아니라 '옴 마니 파드메 훔'이라고 고쳤으나

현재 전자쪽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1]

 

대승불교의 경전인 '육자대명왕다라니경'(六字大明王陀羅尼經) 및 '불설대승장엄보왕경'(佛説大乘莊嚴寶王經) 등에서는,

 이 진언을 부르면, 여러가지 재앙이나 병환, 도적 등의 재난에서 관세음보살이 지켜주고,

성불을 하거나 큰 자비를 얻는다고 주장하며,

이 주문의 효과가 적혀있다.[2][3]

 

문자적인 뜻은 "옴, 연꽃속에 있는 보석이여, 훔”으로서, 관세음보살을 부르는 주문이다.

 

티베트인들이 특히 많이 외운다.

보통 티베트인들은 이런 뜻과 상관없이 그냥 많이 외우기만 하면 그 자체로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믿는다.[4]

 

 

 

 

 

옴마니반메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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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 마니 파드메 훔 - 불교 천수경에 나오는 관세음보살의 진언입니다.

 

단순하게 말해보면, 

 

천계, 우주, 大我

 

마니지혜

 

파드메자비

 

 - 지상, 인간계, 小我

 

그래서 옴 마니 파드메 훔 이라고 하면, '천계의 지혜와 자비가 이곳에' 쯤으로 해석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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