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ndie
Blondie
Once I had a love and it was a gas
Soon turned out, I had a heart of glass
Seemed like the real thing, only to find
내가 했던 사랑은 물거품 같은것
결국 난 깨어저버릴 사랑을하고 있었죠
진실된 사랑이라 생각했지만
Mucho mistrust, love's gone behind
Once I had a love and it was divine
Soon found out I was losing my mind
믿음이 없었던 사랑은 그렇게 가버렸어요
내가 했던 사랑은 아주 멋졌지만
난 단지 사랑에 눈이 멀어 있었을 뿐이었어요
Seemed like the real thing, but I was so blind
Mucho mistrust, love's gone behind
In between, what I find is pleasing
and I'm feeling fine
진실된 사랑처럼 보였지만
난 너무나도 눈이 멀어있었고
사랑은 그렇게 가버렸어요
사랑은 날 기쁘게하고 행복하게도 하지만
love is so confusing there's no peace of mind
If I fear I'm losing you
It's just no good, you teasing like you do
너무 혼란스러워서 정신이 없게도 하죠
내가 만약 당신을 잃을까 두려워하게 된다면
그런 사랑은 가치가 없어요
Once I had a love and it was a gas
Soon turned out, I had a heart of glass
Seemed like the real thing, only to find
내가 했던 사랑은 물거품 같은것
결국 난 깨어저버릴 사랑을하고 있었던거죠
진실된 사랑이라 믿었지만
Mucho mistrust, love's gone behind
Lost inside.. Adorable illusion and I cannot hide
I'm the one you're using
please don't push me aside
믿음이 없었던 사랑은 그렇게 가버렸어요
이 달콤한 환상을 숨길수가 없어요
결국 당신에게 이용 당하고있는 사람은 나잔아요
날 밀어내지 말아요
We coulda made it cruising, yeah
Yeah, riding high on love's true bluish light
Once I had a love and it was gas
우린 잘 해낼수 있어요
진실된 아름다운 사랑으로 높이 날수 있어요
내가 했던 사랑은
Soon turned out, to be a pain in the ass
Seemed like the real thing, only to find
Mucho mistrust, love's gone behind
허망하고 아픔만 주고 갔어요
진실된 사랑일거라 생각 했지만
바보같은 사랑은 그렇게 끝이 났지요
Blondie
블론디(Blondie)는 여성 싱어 데보라 해리(Deborah Harry,
보컬)를 주축으로 결성된 남녀 혼성 그룹으로 80년대 초 팝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그룹이다.
74년 여성 그룹인 스틸레토(Stilletto)의 맴버였던 데보라 해리는 크리스 스테인(Chris Stein, guitar)을 만나 새로운 밴드를 구상하고,
프레드 스미스(Fred Smith, bass), 빌리 오코널(Billy O'Connor, drum)을 영입해 5인조 밴드 블론디를 결성한다.
후에 프레드와 빌리가 그룹을 떠나고 게리 발렌티엔(Gary Valentine, 베이스)과 지미 데스트리(Jimmy Destri, 키보드),
클레멘트 버크(Clement Burke, 드럼)가 들어오면서 새로운 라인업을 형성한 이들은 76년 'X-Offender'라는 제목의 싱글을 발표한다.
이어 다이나믹한 라이브 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한 이들은 77년 LP [Blondie]를 발매하고 전미 투어와 영국 투어를 시작한다.
이 앨범은 비록 상업적인 성공을 가져다주지는 않았지만,
컨템포러리 펑크(contemporary punk)와 60년대 여성 그룹의 전형인 날카롭고 달콤한 곡들로 팝계의 주목을 끈다.
게리가 밴드를 탈퇴하고 프랭크 인펀트(Frank Infante, 기타)와 니겔 헤리슨(Nigel Harrison, 베이스)이 가담한 블론디는
두 번째 앨범 [Plastic Letters](78)를 발표하고 'Denis', '(I'm Always Touched By Your) Presence Dear'란 곡을 히트시키며
뉴 웨이브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한다.
이 여세를 몰아 78년 [Parallel Lines]를 발표, 4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기염을 토함은 물론,
싱글 'Hanging on The Telephone', 'Picture This', 'Sunday Girl', 'Heart of Glass'로 UK,
US 차트를 장식하며 명실공히 뉴 웨이브 정상에 등극한다.
79년 발표한 [Eat To The Beat]에서는 'Union City Blue'와 'Atomic'으로 이전
'Heart of Glass'의 성공을 이어갔고, 영화 [American Gigolo]의 사운드 트랙으로 사용된 싱글
'Call Me'가 80년 최우수 팝송으로 선정되어 이들의 인기행진을 가속시켰다.
80년, 예전 존 홀트의 곡으로 레게(reggae) 그룹 파라곤(Paragons)이 불렀던
'The Tide is High'를 리메이크 하여 차트 정상을 차지한 이들은
81년 [Autoamerican]을 발표하고 랩 크로스오버 곡인 'Rapture'로 새로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업적인 성공과 지지에도 불구하고 그룹을 향한 언론의 초점이
오직 리드 싱어인 데보라 해리에게만 쏟아지는 이유로 이들은 내부적인 갈등을 겪었고,
82년 [The Hunter]를 끝으로 그룹은 사실상 해체를 맞게 된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그룹을 조직하거나 세션으로 음악활동을 하고 있고,
80년대 섹스 심볼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데보라 해리는 솔로 활동을 펼쳤다.
1999년 초에는 데보라 해리를 중심으로 블론디 재결합 앨범인 [No Exit]를 발표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다.
비록 짧은 기간 동안 활약했던 블론디이지만, 한때 센세이션을 일으킨 뉴 웨이브 그룹이자 여성 보컬이 리드인
밴드의 전형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룹의 의의는 높이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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