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돌핀
알파파가 증가되고 베타파가 감소하여 피로.스트레스.권태.분노가 줄어드는 뇌파상태에서
엔돌핀은 증가되고 나옵니다. 기쁨을 생성하는 생기에너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엔돌핀)은 사실 (코티졸), (엔케팔린)과
함께 (3대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엔돌핀은 사람이 스트레스 상황에 빠지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뇌에서 분비되는
것으로 가장 강력한 마약성 진통제인 모르핀의 2백배에 해당하는 진통효과를
발휘합니다.
그래서 한때는 “웃으면 엔돌핀이 분비되고 건강에 좋다”는 말이 잘못된 상식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고통스러울 때 고통의 경감을 위해 분비되는 호르몬이 기쁘고
행복할 때 분비될리 만무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오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엔돌핀이라는 용어가 단지 하나의 호르몬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즉, 내재성 통증 조절성분을 지닌 호르몬을 모두 총층하는 용어가 바로 엔돌핀이라는
것입니다. 이들 중 우리가 흔히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엔돌핀은 바로 ‘베타 엔돌핀’입니다.
☆베타 엔돌핀!!
뇌 속에서 분비되는 베타 엔돌핀은 운동을 하거나 기분 좋은 일을 하면 분비되는 것으로
마약과 같은 효과를 줍니다. 베타 엔돌핀은 기분을 좋게 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체 각부 기관의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파괴시키기도 하고, 기억력을 강화하기도
하고, 인내력을 강화 해주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실제 암환자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척수액 속에 베타액을 넣는 시도도 있었다고 합니다.
다이돌핀
최근의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배라는 사실이 발표되었습니다.
(1)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감동 받을 때"입니다.
(2) 좋은 노래를 들었거나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되었을 때,
(3)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4)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이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특히 굉장한 감동이 왔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 드린
"다이돌핀"이 생성됩니다.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아드레날린[adrenaline)
척추동물의 부신 수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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