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러리스

 

 

 

 

 

미러리스

 

미러리스란 것이 말그대로 해석하면 거울이 없다는 뜻인데요.

 

 

 

 DSLR의 경우의 빛이 통과하는 순서는 렌즈->조리개->셔터->필름 또는 센서입니다.

그런데 이 순서는 셔터 버튼을 놀럿을때의 경우이고

뷰파인더를 통해 보고있을때는 랜즈->조리개->거울->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접안렌즈 이런 순이거든요.

 

거울이 있는이유는 렌즈에서 촬상면(필름이나 센서)으로 직진하는 영상을 보기위해

조리개와 셔터 사이에 잠망경처럼 거울을 설치해서 보고있다가 셔터가 눌리면

겨울은 위로 올라가고 셔터가 열리며 사진이 찍히는것임니다.

 

 

 미러리스의 탄생배경은 카메라의 디지털화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DSLR의 크기가 가장 큰 이유가 됨니다.

뷰파인더를 통해 화면을 구성하던 방식은 거울을 넣고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을 설치해야하고

이로인해 부피가 커지고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2안리플렉스보다 보이는대로 프래이밍을 할수있고 화질이 좋은 1안리플렉스를 선호한다는점.

문제는 크다는것. 이런 것들을 해결하기위해 거울과 펜타미러 또는 펜타프리즘을 삭제하고 대신

센서를 통해 1안리플렉스와같이 볼수있게 접안부에 액정을 설치하는 방식을 택함니다.

 

이로인해 부피는 현저히 줄일수있고

금속바디에서 부피를 줄이다보니 자연히 무게도 줄어 휴대성이 기존의 DSLR에 비해 좋아진것이지요.

 

 한마디로 미러리스란 DSLR에서 거울을 뺀것이다.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란 DSLR이란 일안 반사식 렌즈교환용 카메라와 비슷합니다.

렌즈를 사서 교환할 수 있고요, 컴팩트한 사이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미러리스에는 캐논EOS M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