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솜대
2015년 4월 27일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그늘 밑에서 자란다
옆으로 벋는 근경은 지름 4~8mm 정도이고 비스듬히 자라는 줄기는 길이 25~50cm 정도로 위로 갈수록 털이 많아진다
어긋나는 잎은 5~7개가 2줄로 배열되고 길이 6~15cm, 너비 2~5cm 정도로 긴 타원형이다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있으나 올라갈수록 없어지며 양면에 털이 있고 특히 뒷면에 많다
6~7월에 개화하며 복총상꽃차례로 피는 양성화는 백색이고 꽃잎은 길이 4mm, 너비 1.5mm 정도의 긴 타원형이다
‘민솜대’와 달리 잎에 잎자루가 있다. 봄에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데쳐서 쌈으로 먹는다
다른 산나물과 섞어 무쳐 먹기도 하며 튀김, 볶음으로 먹기도 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목초나 녹비로 이용하기도 한다
‘솜대’ 또는 ‘지장나물’이라고 하기도 한다
꽃은 5∼7월에 흰색의 육판화가 원줄기 끝에서 겹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꽃차례에 퍼진 털이 많다.
꽃의 지름은 5mm 정도이고 작은 꽃자루의 길이는 2~3mm이다.
꽃덮이 조각은 6개이고 길이 3~4mm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수술이 6개이며 꽃덮이보다 짧다
특성
단자엽식물(monocotyledon)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포복형식물과 직립형식물(creeping and erect type)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관상용(ornamental) 사료(forage) 녹비식물(green manure plant)
잎은 어긋나며 5∼7개가 줄기를 따라 2줄로 배열한다
잎몸은 길이 6~15cm, 나비 2~5cm의 달걀꼴 또는 긴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다
세로 난 평행맥이 뚜렷하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특히 뒷면 맥 위에 많다
줄기 밑 부분의 잎에는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가면서 없어진다
적용증상 및 효능
강장보호 거풍지통 노상 두통 보기 양위 월경불순 월경이상
유선염 유옹 음위 익신 조루증 종독 타박 풍 허약체질 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