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렌즈, EF 100mm Macro 시리
제공 : 캐논코리아 <webmaster@canon-ci.co.kr>
오랜 시간의 흐름을 담는 장노출 사진. 하나의 사진에 여러 장면을 넣을 수 있는 다중 노출 사진.
이처럼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사진을 찍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곤충이나 식물의 표면 등 눈으로는 쉽게 볼 수 없는 작은 세상을 담을 수 있는 접사 렌즈, EF 100mm Macro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EF 100mm f/2.8 Macro USM과 EF 100mm f/2.8L Macro IS USM이 그 주인공인데요.
우선 Macro 렌즈를 설명드리면
접사 렌즈로도 불리며 피사체를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확대용 렌즈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백마 시리즈 렌즈는 어째서 그런 별명을 얻었고
또 어떤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캐논 공식 블로그와 함께 확인하실까요?
"EF 100mm F2.8 Macro USM"
첫 번째로 소개할 렌즈는 EF 100mm F2.8 Macro USM입니다.
100mm와 Macro의 앞 글자를 줄여 '백마'라는 별명을 얻게 된 렌즈입니다.
렌즈 배열을 최적화하여 접사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구면 수차 변동을 최소화한 렌즈로,
뛰어난 컬러 재현성과 선명도를 자랑합니다.
또한 탑재된 이너 포커싱 시스템은 실물 크기 촬영 시에
촬영 거리를 50mm Macro 렌즈 거리의 2배인 149mm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럼 EF 100mm F2.8 Macro USM로 담은 작은 세상을 함께 보실까요?
"EF 100mm F2.8L Macro IS USM"
두 번째로 소개할 렌즈는 EF 100mm f/2.8L Macro IS USM입니다.
앞서 소개된 '백마'에 L 렌즈를 결합시켜 '백마엘'이란 별명을 얻은 렌즈입니다.
EF 100mm f/2.8L Macro IS USM는 L 렌즈답게 여러 기술이 탑재되었는데요.
우선 UD 렌즈를 탑재, 사진의 색 번짐을 효율적으로 제거해 선명한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또 방진, 방적 구조로 설계되어 먼지와 물방울의 침투를 방지해 더 안전하게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하이브리드 IS 탑재인데요.
각 흔들림과 시프트 흔들림,
두 가지의 손떨림을 동시에 보정해 보다 또렷한 접사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EF 100mm f/2.8L Macro IS USM로 담은 선명한 접사 사진을 감상해보세요.
여기까지 접사 사진 추천 렌즈, EF 100mm Macro 시리즈를 소개해드렸는데요.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신비로운 작은 세상을 백마엘, 백마 렌즈로 선명하게 담아보세요!
'- 디카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기초 용어 / 1편 (0) | 2018.03.26 |
---|---|
◈ - 기초 용어 / 2편 (0) | 2018.03.26 |
◈ - 겨울에만 피는 꽃 /서리 꽃 (0) | 2018.01.08 |
◈ - 야경사진 잘 찍는 방법 (0) | 2018.01.05 |
◈ - 은하수 사진 / 그 푸른 은핫물 속으로 (0) | 2017.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