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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 러 리68

◈ - 신윤복 그림 모음 조선시대 쌍벽을 이루는 풍속화가 김홍도와 신윤복 사제지간이자 연인으로 그려지는 '바람의 화원'과 달리 실제 두 사람이 교류한 흔적은 역사적으로 찾아볼 수 없다. 모두 화원 가문 출신으로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났음에도 불구하고, 김홍도는 정조의 총애를 받았던 반면 신윤복은 당대 실력을 인정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이고, 역사적 기록도 찾아보기 힘들다. 단원 김홍도는 1745년 김해 김씨 김진창의 증손으로 양반가에서 태어났다. 외가가 대대로 화원을 배출한 미술가 집안이었기에 어려서부터 그림에 뛰어났고, 일곱살에 도화서 김응환의 제자가 됐다. 김응환은 당시 유명한 문인 화가인 강세황에게 김홍도를 소개했으며, 도화서에 정식으로 들어간 김홍도는 1771년 왕세손인 이산의 초상화를 그릴 만큼 화원으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2008. 11. 22.
◈ - 고야의 작품 고야의 작품 마하와 얼굴을 가린 사나이들 고야는 1775년, 의형(義兄) 파이유의 주선으로 왕립 산타 바루바라 디피스리 공장에 취직이 되어 벽걸이의 밑그림 그리는 일을 하게 되었다. 이곳에서 자기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하기 시작한 제2기(1776~80) 시대의 유명한 작품인 과 이 작품은 같은 무렵에 그려진 작품들이다. 송림이 이어진 안달루시아 산책길을 집시 남녀의 커플이 산책하고 있다. 바위에 걸터앉은 불량배가 여인에게 시비를 걸어오고 있다. 집시 여자가 손으로 가리키며 무어라 타이르고 있는 장면이라고 고야는 해설을 달고 있다. 마호.마하라는 서민의 생활상을 생생한 풍속화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이 고야의 풍속화의 출발 점이었다. 묘사력이 뛰어난 작품이다. 도자기 파는 사람 가르든 시대 제2기의 고야는 어.. 2008. 9. 28.
◈ - 조선시대 최고의 걸작품 조선시대 최고의 걸작품 보 547-5호/ 金正喜 影幀 조선정조 絹本設彩. 국립중앙박물관 중요민속자료 17호/ 國師堂의巫神圖, 조선시대 국보 300호/ 장곡사 미륵불 괘불탱화, 조선 현종, 불화 국보 240호/ 윤두서상尹斗緖像, 조선 숙종, 초상화 국보 217호/ 금강전도金剛全圖, 산수화, 조선 영조, 호암미술관 국보 239호/ 송시열상, 조선 효종, 초상화,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249호/ 동궐도, 조선 순조, 고려대박물관/동아대박물관 보물 744호/ 正祖大王筆菊花圖, 정조, 조선시대, 동국대학교 보물 782호/ 檀園畵帖 중 산수도, 김홍도, 조선 정조, 호암미술관 명 칭 : 보물 782호/ 檀園畵帖 중 산수 부분도-2첩 보물 527호/ 檀園風俗圖帖二十五幅, 김홍도, 조선시대, 국립중앙박물관 국보 180호.. 2008. 9. 25.
◈ - 범선 그림들 2008. 9. 11.
◈ - WILLIAM M. VRSCAK! 수채화 WILLIAM M. VRSCAK! 수채화 2008. 9. 11.
◈ - 퇴계(退溪) 선생의 매화 詩와 두향이 이야기 퇴계(退溪) 선생의 매화 詩와 두향이 이야기 2008.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