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佛敎 이야기107 ◈ - 108배와 108번뇌 108배와 108번뇌 불교의 절하는 숫자에 대한 근거는 뚜렷하다. 3배를 드리는 것은 삼보(三寶)(불,법,승)에 귀의하여 탐심 ·진심 · 치심의 삼독심(三毒心)을 끊고 삼학(三學, 戒 定·慧)을 닦 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고, 53배는 참회 53불(佛)에 대한 경배, 1천배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2011. 8. 14. ◈ - 옴마니 반메흠 옴마니 반메흠 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眞言), 육자대명왕다라니(六字大明王陀羅尼), 옴 마니 파드메 훔(산스크리트어: ॐ मणि पद्मे हूँ, 한자: 唵麼抳鉢訥銘吽) 및 옴 마니 반메 .. 2011. 8. 14. ◈ - 卍(만)이란 卍(만)이란 무슨 뜻인가 예로부터 卍자는 부처님의 성덕(聖德)과 길상(吉祥)을 뜻하는 표상으로 전해져왔고, 불교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글자로 여겨져 왔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도 卍자와 관련된 신화와 전설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태양의 상징으로 보기도 하고, 흐르는 물로 .. 2011. 8. 14. ◈ - 염불하는 열 가지 마음(念佛十種心) 염불하는 열 가지 마음(念佛十種心) 1.무손해심(無損害心) 염불할 때 염불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대자(大慈)한 마음을 항상 일으키어 손해(損害)를 더하지 않고 쾌락을 준다는 마음을 일으켜 염불하므로 ‘무손해심’이라 한다. 2.무핍뇌심(無逼惱心) 염불하는 사람은 신심이 안정되.. 2011. 8. 14. ◈ - 불교용어 불교용어 가람(伽藍) 승가람마 또는 승가람의 약어입니다.승려들이 모여 수행하는 청정한 장소를 말합니다. 나중에는 사원 또는 사원의 건조물의 의미로 되었습니다. 승려가 사는 사원이나 당사, 승원, 부속 건축을 구비한 곳을 총칭하여 칠당가람이라 합니다. 가부좌(跏趺坐) 가부좌는 결가부좌의 약어인 데, 결가부좌란 앉는 법의 한 가지로서 '가'는 발의 안, '부'는 발의 등을 말하며, 오른쪽 발을 우선 왼쪽 허벅지 위에 얹고 다음에 왼쪽 발을 오른쪽 위에 얹어 앉는 법입니다. 부처님은 반드시 이 앉는 법을 따르기 때문에 여래좌 ?불좌라고도 합니다. 결과부좌에 대해 좌우 중 한쪽 발을 좌우의 한쪽 허벅지 위에 놓는 것을 , 반가좌(半跏坐)라고 합니다. 반가좌는 오른발을 왼발의 밑에 두면, 왼발이 오른발 아래에 감.. 2011. 8. 13. ◈ - 불자의 예절 불자의 예절 기초교리 에서 불자예절의 4번까지 내용입니다. 절에 가는 자세 1. 절에 가기 전의 몸 가짐(身) 몸을 깨끗이 단장한다. 사찰에 가기 전에는 몸을 단정하게 하고 가는 것이 도리다. 옛날에 우리 할머니들은 절에 가기 전에 목욕재계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비록 목욕까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깨끗이 하고 단정하게 하는 것이 예의다. 지나치게 진한 화장이나 향수는 피한다. 가끔 온 도량 안에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진한 향수를 바르고 사찰을 찾는 분들도 계신데 이것은 수행자들의 마음을 산란하게 하는 일이다. 사찰은 공기가 맑고 스님들은 평소에 화장품이나 향수 냄새를 맡지 않고 생활하므로 작은 냄새일지라도 자극적으로 느껴질 수 있음을 명심하자. 화려한 옷은 피한다. 사찰에 갈 때의 복장은 편안하며 수수한 .. 2011. 8. 13. 이전 1 ··· 14 15 16 17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