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 관매도 가던 날
제주 -> 완도 -> 진도(관매도:1박) -> 해남 -> 강진(2박) -> 영암 -> 나주 -> 장성(3박) -> 고창
정읍 -> 김제(4박) -> 전주 -> 익산 -> 여산 -> 논산 -> 부여(5박) -> 홍성 -> 보령(6박)
대천 -> 서천 -> 장항 -> 군산(7박) - 변산반도 -> 함평 -> 무안 -> 목포(8박)
11년 7월 21일
애마 39더 2222호 소나타 차량을
한일카훼리에 싣고 08시 20분 제주항을 출발하여
7월 29일 제주항에 도착 할때까지
8박 9일 동안의 여정을 5부로 나눠 사진을 게제
경기도 와 서울 강원도에 걸쳐 쏟아진 집중 호우 때문에
계획된 일정보다 일주일 일찍 돌아왔다.
충청남도 홍성에도 천둥을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리기에
홍성을 종점으로 해안선을 따라 목포까지 와서 훼리편으로 제주로...
진도 2대교 전경
물이 빠져 광활한 갯벌
물이 빠져 광활한 갯벌
진도 2대교 전경
진도 2대교 전경
진도 팽목항에서 관매도까지 약 1시간 20여분
도중에 조도에 기항하지 않았다면 1시간 정도면...
진도 팽목항에서 관매도까지 승용차 운임요금은 편도 3만 2천원(왕복 6만 4천원)
여유가 되면 차량 싣고 가면 좋을듯...
관매도에가면 자전거 대여소도 있다
2시간 기준으로 1대에 5천원 이며
2인승이나 2대를 대여 할 경우에는 8천원
팽목항 대합실 전경
팽목항 주변
팽목항 주변
조도를 경유하여 관매도 까지 가는 연안여객선
팽목항 대합실앞 - 1박 2일 방영 후 찿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다네요.
팽목항 대합실앞 - 1박 2일 방영 후 찿는 여행객들이 부쩍 늘었다네요
팽목항 대합실앞-현지 주민들 모습도 보인다
팽목항을 뒤로하고 - 주변 섬들 모습
팽목항을 뒤로하고 - 주변 섬들 모습(유인도)
주변 섬들 모습
주변 섬들 모습
주변 섬들 모습
주변 섬들 모습
조도의 일부 모습
조도 마을의 모습
조도 마을의 모습
조도 마을의 모습 - 잠시 기항 했다가 관매도로..
조도에 잠시 기항 했다가 관매도로
배의 뒤에서 요동치는 바닷물에도 뭔가가 있는듯 하여
삶에 연관이 있슴일까 ? 휘어지고 요동치고...
관매도 가는 도중의 유인도
관매도로 가는 주변이 크고 작은 섬들로 이뤄저 거대한 호수로 착각 될 정도
관매도에 도착한 연안 여객선의 모습
관매도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마을(관호)넘어로 꽁돌 바위와 하늘다리가 있으며
이 마을에는 구멍가게도 없다.
관호마을 전경
관매도에 도착하면 바로 눈앞에 제일 먼저 보이는 관경이다
관매도에 도착하면 바로 눈앞에 제일 먼저 보이는 관경이다
흔적은 남겨야 되겠기에
관매도에 도착하면 바로 눈앞에 제일 먼저 보이는 관경이다
종합안내도
관매도에서 제일 높다는 산의 명칭
관매도에 도착하여 왼쪽으로 보면 해수욕장이 보이고
그 뒷쪽으로 관매마을이 있다.
관매도해수욕장
초등학교 분교로 가는 길목 - 내가 묵었던 민박으로 가는 길목이기도 하다
수십년이나 되었을 것 같은 소나무들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아까워서
수십년이나 되었을 것 같은 소나무들이 관매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보기좋은 소나무들 모습들
오른쪽에 천연기념물 212호 후박나무가 보인다
오른쪽에 천연기념물 212호 후박나무가 보인다
관매도 내의 자연경관으로 천연기념물 212호인 후박 나무와 211호인 상록수림대가 있고
관매초등학교와 조도중학교 분교의 정문이다
소나무들이 관매도의 상징인듯
아름드리 소나무들이 각기 다른 모습에 발길을 멈추고
이정표가 이체롭다
장산편 마을을 지나 멀리보이는 산(잣넘어)을
오솔길을 따라 혼자 넘어 갔다가 길을 잃어 한참이나 헤메였다
내가 묵었던 동백민박 전경이다
내가 묵었던 동백민박 전경이다
가는곳마다 마실길이
관매도해수욕장
관매도 해수욕장은 장변 1.8Km, 간조때는 200m 폭의 백사장이 있으며
백사장 뒤로 4-500년 내외 수령의 보안림인 곰솔숲이 해수욕장의 은빛과 곰솔림의 초록빛이 대조를 이루고,
해안을 따라 관매 8경과 관호8경이 전설과 더불어 기암절벽(방아모양의 방아섬 ,
서들바굴 폭포, 하늘다리등)과 수림경관은 한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관매도해수욕장은 관매팔경의 제1경이다.
약 2km에 이르는 긴 해수욕장으로 뒤편에는 병풍처럼 둘려쳐진 울창한 곰솔(해송)숲이 있다.
이 숲은 원래 방사림(防沙林)으로 조성된 숲으로 50~100년생의 아름드리 곰솔숲이다.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파도가 잔잔하며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가족동반 해수욕장으로 적합하다.
게집
관매도 주봉인 219m 의 돈대산 정상에서 사방을 둘러보면
많은 섬들로 이루어진 다도해가 독특한 멋을 자랑하며,
이를 배경으로 한 일출, 일몰은 경이할 만하고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은 병풍도 또한 무릉도원이다.
관매마을 전경이다
이곳엔 민박. 자전거대여소. 구멍가게. 식당도 있다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는 2그루가 나란히 생립하고 있는 상태인데, 나이는 약 300살 정도이며,
높이는 17m로 같고, 가슴둘레의 높이는 각각 3.72m, 3.76m이다.
이 수목은 서낭림으로 보호되어 오고 있으며, 매년 정초에 마을에서 선출된 제주가 치성을 들이고 있다.
선출된 제주는 치성을 들이기 3일 전부터 서낭당 안에서 지내며,
제사 당일 부락민의 농악소리에 맞추어서 당에서 나온다고 한다.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보기좋게 자란 소나무 군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가는 곳마다 전기선으로 얽혀있어 흠이 되었다
전기선을 지하(땅속)로 묻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보기좋게 자란 소나무 군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가는 곳마다 전기선으로 얽혀있어 흠이 되었다
전기선을 지하(땅속)로 묻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보기좋게 자란 소나무 군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가는 곳마다 전기선으로 얽혀있어 흠이 되었다
전기선을 지하(땅속)로 묻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보기좋게 자란 소나무 군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가는 곳마다 전기선으로 얽혀있어 흠이 되었다
전기선을 지하(땅속)로 묻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보기좋게 자란 소나무 군락이 너무 좋아 보였으나
가는 곳마다 전기선으로 얽혀있어 흠이 되었다
전기선을 지하(땅속)로 묻었으면 하는 나의 바램
오솔길을 따라 " 잣넘어"를 넘어 가던중에
" 잣넘어" 넘어 가던중에
" 잣넘어" 넘어 가던중에
" 잣넘어" 넘어 가던중에 - 혼자라 생각하니 묘한 기분이..
하늘타리 꽃
잣넘어를 넘어 오니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이 멀리 보인다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
산을 넘어오니 외딴집 한체 - 개도 기르고 닭도 기르는데 사람은 안 보였다
돌아가는 길을 찿아 한참이나 산속을 헤메여도 길은 막혀있고, 혼자라서 묘한 마음도 있고해서
왔던 길을 되돌아 왔습니다 ^^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
독립문 바위 모습입니다
독립문 바위 모습입니다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
방아섬의 한쪽 모습
선녀들이 내려와 방아를 찧었다는 방아 모양의 방아섬(남근 바위)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 멀리 잣넘어 갔던 외딴집이 보인다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 멀리 잣넘어 갔던 외딴집이 보인다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 멀리 잣넘어 갔던 외딴집이 보인다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관매도와 방아섬 사이에서- 이곳에서 인천에서 왔다는 내 또래의 부부를 만났다.
관매도 야외 공연장 모습
해당화 씨앗의 모습
관매마을에서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이다 - 톳을 널고있는 아주머니들이 멀리 보인다
하늘다리로 가기위해 관호마을로 ..
R
꽁돌모습
꽁돌모습 - 주윗사람에게 부탁하여 한장
꽁돌모습
사람 손바닥 모양이 선명한 꽁돌모습
하늘다리로 가는 길목
하늘다리로 가는 길목에서
하늘다리로 가는 길목에서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아래쪽 틈사이 -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아래쪽 틈사이
높이 50여m의 바위벼랑 위에 놓인 '하늘다리'
하늘다리에서 바라본 웃쪽 틈사이
하늘다리 주변 경관
내 뒤로 하늘다리 모습이 보인다
내 뒤로 하늘다리 모습이 보인다
처음보는 버섯종류라서 찰각
관매마을. 장산편마을. 관호마을.
이렇게 3개의 마을로 이뤄저 있으며 해수욕장과 산새가 수려하여 한번쯤은 가 볼만 한 곳이 였으나
연안여객선 시간을 조절치 못한다면 관매도에서 1박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었습니다
- 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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