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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탈출 日常脫出

◈ - 김해 / 가야 문화제

by 준원 김재훈 2012. 4. 8.

 

 

 

 

 

김해 / 가야 문화제

 

2012년 4월 5일

 

 

 

김수로왕 [金首露王]

 

 

 가락국(駕洛國)의 시조(始祖)(?~199, 재위 42~199).

신라 42(유리왕 19)년에 하늘로부터 김해(金海)의 구지봉(龜旨峰)으로 내려온

여섯 개의 황금알에서 나와 육 가야(六伽倻)의 임금이 되었다는 여섯 형제 중의 맏이로,

김해 김씨의 시조이다.

 

 

 

 김수로왕[金首露王]

 

 

 

 

 

김수로왕[金首露王]

 

 

 

 

 

 

신화


탄생과 치적에 관하여는 〈삼국유사〉에 실린 가락국기(駕洛國記)에 전해지고 있다.

아직 나라가 없던 때 가락지역에서는 주민들이 각 촌락별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었다.

 

42년 3월 하늘의 명을 받아 가락국의 9간(干) 이하 수백 명이 구지봉(龜旨峰)에 올라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춤을 추면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놓아라.

그렇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라"라고 노래했다(→ 구지가).

그랬더니 하늘에서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빛 그릇이 내려왔는데,

그 속에 둥근 황금색의 알이 6개 있었다.

 

12일이 지난 뒤 이 알에서 태어난 사내아이들 가운데 키가 9척이며 제일 먼저 사람으로 변한 것이 수로였다.

주민들이 가락국의 왕으로 받들었고 나머지 아이들도 각각 5가야의 왕이 되었다.

수로는 즉위 후 관직을 정비하고 도읍을 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확립했다.

 

그리고 천신(天神)의 명으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아유타국(阿踰陀國:인도의 한 나라)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삼았다.

 

157년을 재위하다가 죽었다. 아들 거등왕(居登王)이 뒤를 이었다.

 

 

 

 

 

 

 

 

 

 

 

 

 

 

 

 

김수로왕은

천신(天神)의 명으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온

 아유타국(阿踰陀國:인도의 한 나라)의 공주 허황옥(許黃玉)을 왕비로 삼았다.

 

157년을 재위하다가 죽었다.

아들 거등왕(居登王)이 뒤를 이었다.

 

 

 

 

 

 

 

 

 

 

 

 

 

 

 

 

 

 

 

 

 

 

 

 

 

 

 

 

 

 

 

 

 

 

 

 

 

 

 

 

 

 

 

경철 정류장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경전철의 정류소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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