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양귀비
2018년 7월 4일
분류 : 외떡잎식물 택사목 물양귀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지, 한국 남부 (학명 : Hydrocleys nymphoides )
서식 : 열대성 연못이나 늪 (크기 :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
물양귀비는 택사목(Alismatales) 물양귀비과(Limnocharitaceae)의 수생식물로서 열대성 연못이나 늪에서 자란다.
길이 50∼60cm, 나비 약 60cm이다.
줄기와 뿌리는 물속 진흙에 벋어 있다. 줄기는 굵고 기는가지를 낸다.
잎은 대부분 물에 떠 있으며 둥글고 짙은 녹색에 윤기가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에서 나온 잎 위에 노란색으로 피는데, 가운뎃부분은 붉은빛을 띤다.
꽃크기는 지름 5cm 정도이다. 꽃잎은 3장으로서 둥근 모양이다.
적정 온도는 16∼30℃의 반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번식은 씨를 뿌리거나 꺾꽂이로 한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원산으로서 귀화식물이며 부유생활을 한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남부지방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