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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 터79

◈ - 기절시킨 한마디 남편을 기절시킨 한마디 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2009. 9. 23.
◈ - 수박을 샀더니 길가다 수박 차 발견 아싸 ~ ~ 2천원 이란다 룰루 랄라 훗~후 얼른가서 수박 냉채를 해 먹을까 탁 잘라 그냥 먹어 줄까 불쌍한 내 수박아 조금만 기다려 내가 내 뱃 속에 넣어서 따뜻하게 해 줄께 ~ ㅎ 고것 참 맛있겠다 . . . . . . . . . . . 싶었는데 . . . . . . . . . . . . . . . . . . . . C 발 ! 바꾸러 .. 2009. 9. 20.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호화판 생일잔치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호화판 생일잔치 ? 그냥 그대로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청계 박원철 그대로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밀집 모자쓰고 들농사 지으며 한 잔 막걸리로 축인 목으로 허허 너털 웃음 웃으며 그렇게 살도록 놔두지 그랬어 어린 아이 손 붙들고 아이스크림 사먹으러 구멍가게 다니고 풀잎 썰매타다 넘어지며 천진한 웃음으로 만시름 잊고 바보처럼 살도록 그렇게 놔두지 그랬어 노래를 잘 부르나 말을 잘하나 키가 크기나 하나 얼굴이 잘생기기나 했나 그냥 그렇게 초야에 무쳐 잊혀지도록 살게 놔두지 그랬어 출처 : 박원철시인의 풍경이 있는 시 2009. 8. 28.
◈ - 손에 그림을 손에 그린 절묘한 그림 2009. 8. 17.
◈ - 커피 한잔의 그리움 커피 한 잔에 그리움 전합니다 어느날의 커피 / 이해인 어느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 2009. 8. 8.
◈ - 마눌과 대판 싸우고 난후 아침밥상 마눌과 대판 싸우고 난 후 아침밥상 ㅋㅋㅋㅋㅋ 요것도! 감지 덕지 해야져..ㅋㅋㅋ 2009.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