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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탈출 日常脫出278

◈ - 경남 통영시 사량도 경남 통영시 사량도 2022년 6월 3일 먼 길을 달려 왔습니다. 제주도에서 완도로 신지도 - 고금도 - 조약도(당목항)에서 생일도 - 금일(동송항)도 - 금당(울포항)도 - 거금(우두항)도 - 소록도를 지나 고흥을 거쳐 - 나로도 - 적금도 - 낭도 - 여수 - 돌산도 - 남해를 지나 사량도, 여기까지 왔습니다 역력히 힘든 모습이 집사람 얼굴에서 봅니다. 목적 달성후의 흡족 함 제일 힘들었던 코스라 합니다 사량도 아랫섬에서 윗섬을 봅니다 몇 번을 쉬었는지 모릅니다 바다에서 바라 본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전경 굿 바이 사량도 사량대교 왼쪽은 사량도 아랫섬, 오른쪽은 윗섬 염려했던 안개는 어디로 가고 쾌창 함이 온 누리에 가득 이제 다시 긴 여정이 시작입니다 완도까지 되돌아 갑니다 2022. 8. 4.
◈ - 통영 가오치항/가오치 여객선 터미널 통영 가오치항/가오치 여객선 터미널 2022년 6월 3일 많은 사람들이 그랜드 페리 여기까지 오는 중에 제일 큰 배인가 싶다 주차된 차들이 빼곡 대형버스에 붙이는 빽미러 선장이 아이디어가 돋 보이는 듯 하다 그 속에 촬영하는 내가 보인다 사량도 가는 뱃길 짙은 안개 때문에 연속적으로 뱃고동소리를 울린다 벌중에 왕 말벌 한마리 안개속에서 나타나더니 바로 내가 서 있는 앞 안전대에 앉는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망망 대해 날개짓 하느라 지쳤는가 봅니다. 마음으로는 사량도 도착할때 까지 날아가지 말기를 바랐습니다 웬걸 얼마쯤 지나자 잘 쉬었는지 날아 올라 안개속으로 사라 집니다 아무 탈 없이 안전지대에 도착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사량도에도 이렇게 짙은 안개가 꼈으면 어쩌나 하고 조그만 고민을 해 봅니다. 2022. 8. 4.
◈ - 원예예술촌 원예예술촌 2022년 6월 2일 2022. 8. 4.
◈ - 독일마을 독일마을 2022년 6월 2일 이번까지 하면 세차례 방문이다 집 사람이 처음이라 이곳으로 진로를 잡았다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나도 그냥 좋다 2022. 8. 4.
◈ - 전남 여수에서 전남 여수에서 2022년 6월 2일 2022. 8. 4.
◈ - 외나로도 우주센타 외나로도 우주센타 2022년 5월 31일 10여년 전에 왔을때는 평탄 작업이 한창이 였는데 그때도 집사람하고 동행이 였는데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