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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카 공부

◈ - 물(WATER)의 순간을 포착하다

by 준원 김재훈 2017. 4. 25.

 

 



 

 

물(WATER)의 순간을 포착하다

 

제공 : 캐논코리아„ <webmaster@canon-ci.co.kr>





 

항상 곁에 있기에 그 소중함을 잘 알지 못하지만, 사실 우리는 단 하루도 물 없이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요. 


하지만 현재 수질오염과 물 부족으로 심각한 상황을 겪고 있기에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보전과 절약을 독려하기 위해 세계 물의 날을 제정했습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지요


수도에서 흐르는 물, 강 또는 바다의 물, 분수대에서 솟아오르는 물...

 다양한 곳에서 물을 볼 순 있지만, 물은 잡히지 않고 가질 수도 없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이 물을 가질 수 있고, 물의 다양한 모습도 볼 수 있는 이가 있는데요 

그의 이름은 바로 카.메.라!

오직 카메라만이 물을 사진 속에 가둘 수 있고 순간을 포착하여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자, 그럼 캐논 카메라가 포착한 물의 다양한 모습, 얼마나 신비하고 아름다운지 함께 만나보실까요



1

EOS-1D │ EF 24-70mm f/2.8L USM │ 1/3000s


딸기를 데려가는 듯 하기도 하고, 떨어지는 딸기를 휘감아 잡아주는 것 같기도 하고




2

EOS 5D Mark III │ EF 70-200mm f/2.8L IS USM │ 1/2000s


물풍선이 터지는 찰나! '감히 나를 가두다니, 나는 자유로운 존재야!' 

자유를 찾아 물풍선 밖으로 탈출하는 듯한 모습




3

EOS 350D│ EF-S 55-250mm f/4-5.6 IS │ 1/1600s


쉴 새 없이 솟아 오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분수의 WATER. 

하지만 카메라가 순간을 포착합니다. 그대로 멈춰라!




4

EOS 5D Mark III │ EF 24-70mm f/2.8L USM │ 1/3200s


이 사진 역시 분수에서 솟아오른 물이 떨어지는 순간을 촬영한 사진인데요.

 순간을 포착하고 보니 '오리'의 형상이 보여집니다.

 물의 순간 포착은 이렇게 의도하지 않은 결과물도 보여주지요.




5

EOS 1000D│ EF-S 55-250mm f/4-5.6 IS │ 1/1250s


수백 장 수천 장을 찍어도 물이 떨어지는 모습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물을 연사로 촬영한 후의 결과물은 하나하나 집중해서 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한 장 한 장 모두 다 다른 모양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죠.




6

EOS 50D │ 1/250s


똑똑- 어디선가 물방울 소리가 들려올 것만 같은 느낌 

수면에서 물이 튀어오르는 순간을 포착한 장면입니다. 

너무 빨라 눈으로는 볼 수 없는 장면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카메라 덕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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